🚀 결론부터 말하면: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LH청약플러스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는 서류예요.
📋 목차
LH 임대주택 신청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생소하면서도 까다로운 서류가 바로 자산보유사실확인서예요. 이 서류는 신청자와 세대 구성원이 보유한 모든 재산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공공임대주택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돌아가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답니다. 단순히 양식을 채우는 것을 넘어 정확한 증빙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꼼꼼한 준비가 필수적이에요.
1. 자산보유사실확인서의 정의와 중요성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임대주택 신청자의 자산 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요구하는 공식 서류예요. 국민임대, 행복주택, 통합공공임대 등 주택 유형별로 정해진 소득과 자산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서류는 신청자 본인뿐만 아니라 세대 구성원 전원의 자산과 부채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사용돼요. 만약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고의로 누락할 경우 계약이 취소되거나 향후 신청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이 포인트만 기억해도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2. 확인서에 포함되는 자산의 구체적 범위
확인서에 기재해야 할 자산의 범위는 생각보다 매우 넓고 구체적이에요. 일반적인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융 자산과 기타 유형의 자산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 자산 구분 | 상세 항목 |
|---|---|
| 부동산 및 자동차 | 주택, 토지, 개별 자동차 가액 |
| 금융 자산 | 예금, 적금, 주식, 펀드, 보험 해약환급금 |
| 기타 자산 | 현금, 회원권, 분양권, 비상장주식, 출자금 |
| 보증금 관련 | 임차보증금(전세금), 임대보증금 |
특히 비상장주식은 액면가로 기재하며,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출자금도 자산에 포함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임차보증금은 현재 거주 중인 집의 계약서상 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3. 부채 인정 기준과 증빙 방법 안내
자산 기준을 산정할 때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채를 정확히 기재하는 것이 유리해요.
인정되는 부채는 주택도시기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의 대출금이에요. 카드론 역시 부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개인 간의 채무는 원칙적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부분을 간과하면 부채가 인정되지 않아 자산 기준을 초과할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4. 단계별 서류 발급 및 작성 절차 가이드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온라인에서 양식을 받아 수기로 작성하거나 파일을 편집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단계별 가이드
- 1단계: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 접속 후 해당 모집 공고문의 '서식자료실'에서 양식 다운로드
- 2단계: 본인 및 세대원 전원의 자산(부동산, 금융, 기타) 및 부채 내역을 꼼꼼히 파악
- 3단계: 양식의 각 항목에 맞춰 금액과 명의자를 정확하게 기입 (공동명의 시 지분 명시)
- 4단계: 자산 종류에 따른 증빙 서류(임대차계약서, 예금잔액증명서 등)를 함께 준비
- 5단계: 작성된 확인서와 증빙 서류를 공고문에 안내된 제출 기한 내에 온라인 또는 우편 제출
제출 시에는 반드시 공고문에 명시된 마감 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등기우편의 경우 마감일 소인이 유효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5. [사례] 자동차 가액 산정 오류로 인한 당락 결정
행복주택을 신청했던 A씨는 본인의 중고차 가액이 기준인 4,563만 원보다 훨씬 낮다고 생각하여 대략적인 금액을 적어 냈어요. 결론적으로 A씨는 서류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A씨가 보유한 차량의 보험가액이 생각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었고, 이를 증빙할 자동차등록원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어요. 차량 가액은 매년 감가상각이 적용되지만, LH에서 조회하는 기준과 본인의 체감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미리 조회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6. 제출 전 필수 체크리스트와 서류 준비
서류 미비로 인해 소중한 기회를 날리지 않도록 제출 전 반드시 다음 항목들을 점검해 보세요.
✅ 서류 준비 체크리스트
- [ ] 세대 구성원 전원의 서명 또는 날인이 누락되지 않았나요?
- [ ] 임차보증금 증빙을 위한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준비했나요?
- [ ] 금융기관 발행 부채증명서의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나요?
- [ ] 예비 배우자가 있는 경우 해당인의 자산도 포함했나요?
- [ ] 비상장주식이나 출자금 등 놓치기 쉬운 자산을 모두 기재했나요?
지금 집에 있는 서류들을 한 번 확인해보면 누락된 항목을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7. [사례] 배우자 및 세대원 자산 합산 누락 주의
국민임대주택을 신청한 B씨는 본인 명의의 자산만 기재하여 제출했어요. 그렇지만 심사 과정에서 따로 살고 있던 배우자의 자산이 합산되면서 기준을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등록상 분리되어 있더라도 법적인 배우자는 동일 세대로 간주하여 자산을 합산한다는 규정을 몰랐던 것이죠. 이처럼 '무주택 세대구성원'의 정의는 생각보다 범위가 넓으므로 공고문을 통해 합산 대상자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2025-2026년 자산 기준 및 정책 동향
2025년 기준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총자산 보유 기준은 33,700만 원 이하이며, 자동차 가액은 4,563만 원 이하로 설정되어 있어요.
2026년에도 이러한 자산 기준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소폭 상향되거나 유지될 전망입니다. 게다가 정부는 비대면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는 종이 서류 제출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자동 데이터 연동 방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요. 최신 정책 변화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모집 공고와 서류 제출 일정을 놓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9. 실전 꿀팁과 정확한 정보 기재 요령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소액 자산까지도 꼼꼼히 챙기는 것이에요.
✅ 기재 누락 방지 팁
- [ ] 잊고 있던 휴면 예금이나 보험 해약환급금 조회하기
- [ ]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의 출자금 확인하기
- [ ] 부채 증빙 시 제2금융권 대출도 포함 여부 확인하기
- [ ] 분양권의 경우 지금까지 납부한 중도금 총액 기재하기
지금 이 체크리스트대로만 점검해보면 대부분의 자산 산정 오류를 예방할 수 있어요.
📌 자주 묻는 질문(FAQ)
Q1.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어디서 발급받나요?
A. 특정 기관에서 발급해주는 것이 아니라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본인이 직접 작성하는 서류예요.
Q2. 자동차 가액 기준은 2025년 얼마인가요?
A. 2025년 기준으로 개별 자동차 가액은 4,563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해요.
Q3. 부채를 기재하면 자산에서 차감되나요?
A. 네, 공신력 있는 기관의 대출금은 총자산에서 차감되어 순자산을 산정하는 데 반영됩니다.
Q4. 세대 분리된 배우자의 자산도 포함하나요?
A. 네, 주민등록상 분리되어 있더라도 법적인 배우자의 자산은 합산 대상에 포함돼요.
Q5. 예비 배우자도 확인서를 작성해야 하나요?
A.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전형으로 신청하는 경우 예비 배우자도 세대 구성원으로 보아 작성해야 합니다.
Q6. 비상장주식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A. 비상장주식은 원칙적으로 액면가로 기재하여 제출합니다.
Q7. 임차보증금은 어떤 서류로 증빙하나요?
A. 확정일자가 찍힌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증빙 서류로 제출하면 돼요.
Q8. 신용대출도 부채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A. 금융기관에서 정식으로 받은 신용대출은 부채로 인정 가능하며 부채증명서가 필요해요.
Q9. 자산 기준을 조금이라도 초과하면 탈락인가요?
A. 네, 공고문에 명시된 기준액을 1원이라도 초과하면 부적격 처리가 됩니다.
Q10. 분양권도 자산에 포함되나요?
A. 네, 분양권은 지금까지 납부한 중도금 및 계약금 총액을 자산으로 기재해야 해요.
Q11. 보험 해약환급금도 금융자산인가요?
A. 네, 보험사의 해약환급금은 금융자산에 포함되어 산정됩니다.
Q12. 수기로 작성해도 상관없나요?
A. 양식을 출력하여 수기로 작성한 뒤 스캔하여 제출하거나, 컴퓨터로 입력 후 출력하여 서명해도 됩니다.
Q13.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가 있나요?
A. 확인서 자체는 아니지만, 자산 증빙에 필요한 자동차등록원부 등 개별 서류는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해요.
Q14. 부채 증빙을 위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A.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부채증명원이나 대출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Q15. 출자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해당 금융기관(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출자증서나 잔액증명서를 발급받아 확인하세요.
Q16. 세대원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나요?
A. 주민등록표상 등재된 신청자,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을 포함하며 공고문마다 세부 기준이 다를 수 있어요.
Q17. 허위 기재 시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A. 당첨 및 계약이 취소될 뿐만 아니라 향후 일정 기간 공공임대주택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18.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총자산 기준은?
A. 2025년 기준 총자산 33,700만 원 이하입니다.
Q19. 카드론도 부채로 인정되나요?
A. 네, 카드사에서 실행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부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Q20. 서류 제출 기한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A. 제출 기한 미준수 시 서류 미제출로 간주되어 자동 탈락 처리됩니다.
Q21. 회원권도 자산에 포함되나요?
A. 네, 골프, 콘도, 헬스회원권 등 가액이 있는 회원권은 모두 자산에 포함됩니다.
Q22. 공동명의 주택은 어떻게 기재하나요?
A. 본인의 소유 지분만큼의 금액을 산정하여 지분율과 함께 기재해야 합니다.
Q23. 주식 가치는 언제 기준으로 적나요?
A. 보통 공고일 현재의 잔액증명서나 조회 내역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Q24. 임대보증금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 본인이 집주인으로서 세입자에게 돌려주어야 할 보증금이 있는 경우 부채 항목에 기재합니다.
Q25. 현금 보유액도 적어야 하나요?
A. 네, 통장에 들어있지 않은 현금 자산도 기타 자산 항목에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Q26. 서류를 우편으로 보낼 때 주의사항은?
A.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마감일 소인분이 유효한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Q27. 금융자산은 LH에서 직접 조회하지 않나요?
A. LH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하지만, 신청자가 직접 작성한 확인서와 대조하여 검증 절차를 거칩니다.
Q28. 비대면 제출 시 파일 형식은?
A. 주로 PDF나 이미지 파일(JPG 등)로 변환하여 업로드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Q29. 작성 중 실수를 하면 수정 가능한가요?
A. 제출 전이라면 언제든 수정 가능하지만, 제출 후에는 보완 요구가 있을 때만 수정이 가능할 수 있어요.
Q30. 2026년에도 자산 기준이 유지될까요?
A.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여 소폭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기본적인 제도의 틀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어요. 가구별 상황이나 모집 공고의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시에는 반드시 LH 공식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자격 판정이나 법적 해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LH 콜센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서류 준비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결론
결론적으로 LH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임대주택 당첨을 위한 문턱과도 같은 서류예요. 부동산부터 금융자산, 그리고 부채까지 꼼꼼히 파악하여 정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5년 기준 총자산 33,700만 원, 자동차 4,563만 원이라는 기준을 머릿속에 담아두시고, 알려드린 단계별 가이드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지금 바로 LH청약플러스에 접속하여 관심 있는 단지의 공고문을 한 번 훑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더 빨리 해결될 거예요. 꼼꼼한 준비가 여러분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LH임대주택 #자산보유사실확인서 #행복주택서류 #국민임대자산기준 #LH청약플러스 #부채증명서 #자동차보유기준 #공공임대주택 #주거복지 #임대주택신청방법